오늘 알아볼 축제는 바로 대관령 눈꽃축제입니다. 평창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의 도시 대관령에서 매년 1월마다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대관령 눈꽃축제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대관령은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서리가 내렸다 곳입니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무려 1993년 1월에 시작하여 올해 28회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겨울 축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죠. 올해 대관령 눈꽃축제는 대관령 관문을 상징하는 문을 축제장의 눈으로 만들며 겨울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봐도 좋겠습니다. 대관령 눈꽃축제 프로그램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눈 조각들 대관령 주민들이 직접 만든 눈사람들도 마련이 돼있다고 합니다. 역시 이런 전시회 앞서 서 사진을 찍게 되면 그만큼 좋은..

여러분들 겨울 다들 즐겁게 보내시고 있으시나요. 저는 주말마다 축제를 가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추천드리는 축제는 바로 태백산 눈축제입니다. 태백산 눈축제 기간: 2020년 1월 10일(금) ~ 1월 19일(일)/ 10일간 장소 : 태백산 국립공원, 중앙로, 황지연못 등 주제 : 눈, 사랑 그리고 환희 내용 : 개막식, 눈 얼음조각 전시, 눈꽃 등반대회, 체험행사 등 개막식: 2020. 1. 11.(토) 16:00~18:30 / 문화광장 - 식전행사(오프닝 공연), 개막선언(축제위원장) - 축하 영상 메시지 : 국회의원, 시장, 시의장 등 - 축하공연 등 태백산은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는 도시로 무구한 역사와 고원지대의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