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기준 서울시의 코로나 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명이 넘어가고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녀간 롯데월드가 긴급 폐장되었다고 합니다. 롯데월드는 송파구로부터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 소식을 전해 들었고 이날 오후 2시 20분경 매표를 중단하여 이미 입장한 관람객에게는 퇴장 조치를 취하고 시설 방역에 절차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최대한 외출을 줄이시기 최소 2주 정도는 집에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병 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5,515명(해외유입 2,65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7명으로 총 13,917명(89.70%)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2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1.97%)이다. 이 자료는 8월 17일 0시 기준이며 최근 몇 달 동안은 다르게 해외 유입 사례보다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분들도 2 주 동안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시고 코로나 19 발생 현황을 매일 확인하고 대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31명 추가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코로나 19는 현재 하루 사이에 31명 추가 확진이라는 환자가 추가되며 전염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 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 19 환자가 31명 증가한 82명이라고 20일에 밝혔다고 한다. 31명 추가 환진 중에 20명의 대구, 경북지역에서 확인되며 20명 중 23명은 31번 환자와 같은 교회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2명은 청도 대남병원에서 감염되었고 기타 5명은 아직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어서 시간이 거릴 것으로 보인다. 또 이중 서울 종로구에서 시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여 정부 서울청사 어린이집이 휴원에 들어갔다. 확진환자는 부암동에 거주하는 75세 남성으로 전날 오후 9시께 종로구의 모 이비인후과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