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강승제

2020. 2. 27. 08:31생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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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강승제 / 사진=KBS1 '인간극장' 방송 화면 캡처

어제 26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인 인간 극장에서 나는 아빠입니다 3부가 전파를 탔습니다. 인간극장 강승제 씨가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며 이날 혼자서 9살 지훈, 살 태훈, 5살 성훈 삼 형제를 키우고 있는 33살 강승제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강승제 씨는 중고차 딜러로 일하면서도 밤에는 대리운전과 식당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악착같이 최선을 다하여 살았지만 결국 아내와 성격을 극복하지 못한 채 1년 반 전 이혼이라는 아픈 선택을 하여 아이들은 모두 강승제 씨에게 맡겨지며 승제 씨는 아이들을 재우고 한숨을 돌렸습니다. 강승제 씨는 제작진의 말에 지금이 "쉬는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못 논 것들은 나중에 놀면 되지 않냐"며 "안 놀고 싶다면 거짓말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또한 강승제 씨는 "참는 것보다 아이들 두고 그럴 수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간극장은 아침에 심심할 때 보기 최고인 프로그램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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